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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사단칠정중 남은 감정

부운영자 부운영자 IP: *.224.20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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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칠정

 

[ 四端七情 ]

요약

 성리학(性理學)의 철학적 개념 가운데 하나.

사단(四端)은 인간의 본성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씨 즉 선천적이며 도덕적 능력을 말하며, 칠정(七情)은 인간의 본성이 사물을 접하면서 표현되는 인간의 자연적인 감정을 말한다. 사단은 《맹자(孟子)》의 〈공손추(公孫丑)〉 상편에 나오는 말로 실천도덕의 근거로 삼았다.

측은지심(惻隱之心): 남을 불쌍히 여기는 타고난 착한 마음
수오지심(羞惡之心): 자신의 옳지못함을 부끄러워하고 남의 옳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
사양지심(辭讓之心): 겸손하여 남에게 양보하는 마음
시비지심(是非之心): 잘잘못을 분별하여 가리는 마음

사단은 위 네 가지 도덕적 감정을 말한다. 그리고 칠정은 《예기(禮記)》의 〈예운(禮運)〉과 중용(中庸)에 나오는 말로

기쁨(희 喜): 그렇게 즐거운 일도 없네.
노여움(노 怒)
슬픔(애 哀)
두려움(구 懼)
사랑(애 愛 ) 누군가를 그렇게 까지 사랑해본적 없네.
미움(오 惡)   :  그렇게 까지 미워할 사람도 없고
욕망(욕 欲)   :   그렇게 까지 욕심을 가진적도 없고

일곱 가지 인간의 자연적 감정을 가리킨다. 원래 사단은 인(仁)·의(義)·예(禮)·지(智)의 덕목과 관련된 윤리적 범주에, 칠정은 인간의 감정을 총칭하는 인성론의 범주에 각각 속하여 서로 다른 맥락에서 사용되던 말이었다. 그러나 송대(宋代)에 성리학이 일어나면서부터 이 두 개념은 인간 심성이 발현되는 과정에서 도덕적 성격을 띠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각각 나타내는 상반된 의미로 인식되어 대조되는 개념으로 쓰이게 되었다.

곧 성리학에서는 하늘의 이치와 사람의 심성(心性)이 일치한다고 하는 천인합일(天人合一)의 명제 아래, 우주 자연의 생성과 변화를 설명하기 위한 이론적 바탕으로 이기론(理氣論)을 발달시켰고 다시 이를 근거로 하여 인간 심성의 발생 과정과 그 작용을 탐구함으로써 인간의 도덕적 실천의 철학적 근거를 해명하고자 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사단 칠정의 문제가 자연스럽게 부각되었다.

중국에서 사단 칠정의 문제는, 성리학의 '이기 심성론'(理氣心性論)의 탐구에 있어 하나의 과제로 다루어지기는 했어도 태극론(太極論)과 같은 우주론에 비해 그다지 비중있게 다루어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사단과 칠정의 발생 과정을 이기론적으로 해명하는 문제가 중요한 관심사로 떠올랐으며 이것은 대규모 논쟁으로까지 전개되었다. 이 논쟁은 이황(李滉)과 기대승(奇大升) 사이에서 처음 발생하였고 나중에 이이(李珥)와 성혼(成渾) 사이에서 다시 논의됨으로써 새로운 국면의 논쟁으로 전개되었다.

이 과정에서 주된 쟁점이 되었던 것은 사단이 이(理)에 속하는가 아니면 기(氣)에 속하는가 하는 문제와, 이(理)가 과연 발동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두가지 문제였다. 16세기 말에 발생하였던 이 논쟁은 당대의 저명한 성리학자들에 의해 주도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후 학계 전체의 문제로 확대되어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성리학자가 이 문제를 다루었을 정도로 한국 유교의 전개 과정에 절대적 영향을 미쳤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단칠정 [四端七情] (두산백과)

 

남은 건  희애욕인가? 나쁜건 다 겪었으니 나머진 채워나가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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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립보서 4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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