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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수도관 발전기로 전력 생산 연구

부운영자 부운영자 IP: *.224.20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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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관 발전기로 전력 생산 연구


국내 최초로 수도관에 발전기를 설치, 전력을 생산하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상수도의 물이 정수장에 유입될 때 압력을 낮추는 설비가 있다. 이 설비 대신 발전기(수차)를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고 압력도 낮추는 게 연구의 요지다. 즉 수도관의 물의 압력을 이용한 발전 방식이다.

 

안종득 에너지관리공단 대리는 "극히 일부지만 소수력발전에 대한 민원도 해결하고 수도관과 같은 시설물의 압력과 낙차 등에서 발생하는 잉여 에너지를 이용해보자는 취지로 이 연구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 대리는 이러한 발전 원리를 이용해 아파트의 비교적 큰 물탱크에 연결된 수도관에도 설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루에 여러번 비워진 물탱크에 물이 채워지면서 발생하는 물의 낙차를 이용하는 것이다.

 

수도관 발전 기술개발을 수행 중인 김유택 해양대학교 교수는 "수도관로 안에 낙차와 유량만 있으면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다"며 "이 발전 방식은 미활용 에너지를 활용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낙차 10m에서 출력 50kW가 목표 발전량이라고 말했다. 이는 수백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김유택 교수는 "수자원 발전은 발전단가면에서 700원 정도 하는 태양에너지 발전단가보다 훨씬 낮으며, 에너지밀도 면에서 커다란 발전기를 세워야 하는 풍력보다 크기 대비 전력 생산이 좋다"며 수자원을 이용한 발전을 독려했다.

 

그는 "에너지 밀도도 높고 자원도 풍부한 수자원을 적극 이용해 2012년까지 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목표를 이룰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기술을 이용한 실증연구는 신한정밀공업이 실시할 예정이며 2009년 현장 테스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일본 도쿄전력의 에가사키 지역의 발전소가 이 기술을 이용해 일본에너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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